
[토요경제(해남)=박미리 기자] 해남군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을 위한 체계를 마련한다.
해남군은 다음달부터 언택트 교육 활성화 등 '2021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의 기반 강화와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확대, 지역학습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세웠다. 또 취·창업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의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언택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e-누리 학습실 구축과 랜선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화상 강의와 온라인 강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e-누리 학습실은 대면강의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강의로 디지털 평생학습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평생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평생교육 내용 및 운영방법, 지원대상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평생학습 지역 네크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또한 청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취·창업 자격증 취득 과정 9개도 연간 운영된다.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을 위한 자격증 과정도 특성화 강좌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늘찬배달강좌, 면단위 행복학습센터 등을 통해 교육 소외지역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동아리, 해남학, 와우마켓 등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지역 학습공동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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