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주 신재생센터 준공

신유림 / 기사승인 : 2020-12-09 1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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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전)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청 및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를 종합 감시·운영하는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돌입했다.


제주 신재생센터는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CFI 정책'에 따라 2030년 약 4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를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상 2층, 204평 규모로 구축한 전용 센터다.


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감시분석 기능, 기상 데이터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사전에 예측해 전력계통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출력예측기능, 신재생에너지 출력이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안전도 해석기능 등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육지계통에 이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수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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