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최초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김동현 / 기사승인 : 2020-12-08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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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U)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CU가 8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를 도입한다.


친환경 봉투는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봉투로서 100% 생분해성 수지로 특수 제작돼 퇴비화 조건에서 매립 시 스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폐기할 때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CU는 지난 4월 전국 150개 직영 점포에 친환경 봉투를 시범 도입한 바 있다. 비닐봉지와 병행 사용 기간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이를 전국 1만5000여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친환경 봉투는 100원에 판매하고, 재사용 쇼핑백은 500원에 대여한다. 사용 완료 후 환불이 가능한 대여 형식으로 재사용 쇼핑백을 판매함으로써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친환경 봉투 정책은 환경적인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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