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완도)=박미리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20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완도읍 중앙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이 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도읍 중앙마을(중앙·주도·서성·용암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국비 76억 원을 포함, 134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4년 동안 추진한다.
‘60~’70년대 중앙마을은 원도심으로 주거·상업·의료 중심지였다.
하지만 신시가지 개발로 인구 유출과 시설 노후화로 중심 기능이 쇠퇴, 도시재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중앙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완도읍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원의 특성과 장보고 대사의 해양개척 정신을 되살려 <장보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Try Again 중앙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일자리와 소득 창출, 완도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영위,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앙마을 주민협의체 김일선 위원장은 “완도 경제의 중심축이었던 중앙마을이 신시가지 형성으로 쇠퇴하여 도시재생이 필요하였는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변화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읍 중앙마을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역사·문화 및 해양치유산업과 연계 추진해 해양치유 관광도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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