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주민참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박미리 / 기사승인 : 2020-10-28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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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일로읍 소재지에 신규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사진=무안군)

[토요경제(무안)=박미리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일로읍 소재지에 신규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에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주민참여를 통해 도로명을 부여하고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건물의 외관과 주변 환경에 어울리도록 크기, 재질,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제작하는 건물번호판으로 주변 건물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어 단순한 주소 표기를 넘어 건물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다.


군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택지지구에 소나무의 푸르른 기상과 같이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 도로명을 ‘청솔길’로 부여하고 24개동 중 7동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 마을가꾸기 사업 등 지역 이미지를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적극적으로 추진,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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