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노인 구강관리사업'

박미리 / 기사승인 : 2020-10-26 1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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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담양읍과 대덕면, 월산면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구강관리 사업을 펴고 있다.(사진=담양군)

[토요경제(담양)=박미리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담양읍과 대덕면, 월산면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구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노인 구강관리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시행된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전담팀을 2권역으로 나눠 구강검진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 틀니 관리법 안내, 관리용품 지원, 치주질환 발생이 많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스케일링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펼 예정이다.


2015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43.3%가 치아를 다수 상실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구강검진율은 21.1%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내실 있는 구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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