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 게임사들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먼저 컴투스는 올 2분기 매출 1475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라인업’이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두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기존 게임의 인기 고공 행진과 대형 신작 및 적극적 M&A 등 신규 성장 동력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게임빌은 2분기에 매출 40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먼저 자체 개발한 대표작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이달 중 일본 시장을 비롯해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게임빌 대표 IP ‘게임빌프로야구’는 그동안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글로벌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에 최적화시킨 ‘프로젝트 카스 고’도 11월에 출시한다. 선데이토즈는 매출 544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 2014년 이후 6년 만에 반기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의 실적 호조는 안정적인 국내 게임 서비스와 함께 전년 동기 반영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 등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사진출처:각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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