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요가부터 요리까지” 16년간의 노하우 담아

이완재 / 기사승인 : 2013-04-29 2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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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s 힐링 뷰티’, 출판가 잔잔한 화제

‘조여정’s 힐링 뷰티’
조여정 지음, 244쪽, 1만5000원, 페이퍼북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탤런트 조여정(32)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책을 펴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조여정's 힐링 뷰티’ 출간기념 간담회를 열고 “아름다움에 대해 고민을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한 이후 16년 동안 스스로를 컨트롤하고 나만의 방법으로 실천 노하우를 적었다”고 밝혔다.

책에는 조여정이 오랜 시간 수련해온 요가부터 건강 요리 레시피 등을 담았다. 아름다움의 비법으로는 “나에게 나 자신이 돌아오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면서 요가를 손꼽았다.

“책의 첫 장은 요가로 시작한다.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 하루에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게 자신에게 돌아오는 뷰티 노하우다. 나 같은 경우는 요가다. 화가 나거나 사람이 미운 날 몸을 움직이고 호흡을 하고 나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안정이 된다. 또 작품을 할 때도 운동을 하루 30분은 꼭 한다. 자신을 알아야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름답다’는 여자한테만 쓰는 게 아닌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남자들에게도 자주 쓴다. 눈, 코, 입이 예뻐서 쓰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아름다울 때 쓰는 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컨트롤하는데 한 가지씩 노하우가 있다. 옷차림, 나이와 상관없는 아름다움이다. 내면이 아름답다는 말이 뭔가 있어 보여도 거창한 말은 아닌 것 같다.” 동안외모 비결에 대해서는 “사실 내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피부다.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에 노력한다. 네 시간 간격으로 건조할 때마다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여배우인데 피부과나 스킨케어 숍을 자주 다니지 못한다. 하지만 책을 쓰면서 느낀 게 나는 의외로 부지런한 편이었다. 그냥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만들어 버린 게 많았다. 매일 당연하게 관리를 하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조여정’s 힐링 뷰티’는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사람을 만나는 것 등 매일매일 조여정의 생활기다. 이 책은 나에게 종교와도 같은 습관, 아침에 눈 떠서 눈 감을 때까지의 실천 노하우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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