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창원시는 제33회 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3시 시청 옆 교차로에서 겨울철 ‘온(溫)맵시 실천과 기후행동 5대과제 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예상량의 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 중인 시책중의 하나로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급증하는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내복 입기와 목도리 착용 등 ‘온맵시’ 실천과 실내 적정온도(18∼20℃) 준수 시민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빨간 목도리를 착용한 후, 캠페인에 나선 창원시 그린리더와 의창구 용지동 소속 단체원 등 관계자들은 ‘온맵시로 체온은 높이고(UP), 온실가스는 줄이고(DOWN)’를 슬로건으로 피우미(창원시 캐릭터)와 함께 ‘온맵시’ 실천으로 건강한 겨울나기와 창원시가 매월 22일 운영 중인 ‘기후행동의 날 녹색생활 5가지 시민실천과제’(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터치 설치,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참여, 공영자전거 누비자 이용, 승용차 안타고 채식하기) 동참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창원시 홍의석 환경수도과장은 “겨울철에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2.4℃ 정도 올라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 개선, 피부건조증 예방 등 건강관리 효과가 있고 난방비는 20%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동절기 건강온도(18∼20℃) 준수와 온맵시 착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 대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