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역발상 ‘大家들과 함께’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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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록 등 각 분야 최고들과 공동앨범

가수 김장훈(40)이 이색 앨범 ‘마에스트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자신이 각 장르의 대가라고 여기는 이들과 손잡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트로트, 힙합, 록, 재즈, 뮤지컬, 클래식 분야 대가와 공동작업, 2~3개월에 1곡씩 디지털 싱글로 내놓을 예정이다. 9월 트로트를 시작으로 11월 힙합, 내년 2월 록, 5월 재즈, 8월 뮤지컬, 11월 클래식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가요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시도다. 가수들이 앨범 발표 후 타이틀곡, 후속곡을 선보이지만 타이틀곡 외 나머지 곡들은 사장되기 일쑤다. 때문에 디지털 싱글을 한 곡씩 발표한 후 앨범에 담는다는 역발상 기획”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좋은 곡이 많은데 다 선보이지 못하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웠다. 이번 프로젝트 '마에스트로'는 내가 생각하는 대가들이 함께 한다. 후배 가수가 될 수도 있고, 외국의 유명 뮤지션 혹은 오케스트라가 될 수도 있다. 전혀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잠이 안 올 정도"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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