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일부 가구가 물 공급이 끊기는 등 불편을 야기했지만 대부분 아파트나 상가에서는 물 저장시설을 갖춰 피해를 덜 입었다.
고양시 조사 결과 물을 공급하는 급수관이 노화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일산 신도시가 개발된 지 20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오래돼 물이 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노후 상하수관은 도로 함몰원인으로 인명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다.
또한 서울시 경우 하수관로 총10329km(2013년 12월 기준) 중 3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가 절반 수준인 5000km에 달하며 이 중 우선 교체가 시급한 사용연도 50년 이상 된 하수관도 932km에 달한다.
하지만 시는 4조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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