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검 검사급 등 역대최대 1099명 전보

송현섭 / 기사승인 : 2015-02-18 1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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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최윤수 3차장 등 25일자로 발령받아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법무부가 오는 25일자로 고검 검사급과 일반검사 등 사상 최대규모인 총 109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사법연수원 22기 이상호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를 서울중앙지검 2차장, 동기인 최윤수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또한 변창훈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고흥 서울고검 검사가 범죄정보기획관에 전보 발령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에는 연수원 26기인 임관혁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이 보임됐으며 특수2부장은 같은 기수 조상준 대검 수사지휘과장, 특수3부장에는 27기 김석우 대구고검 검사가 각각 전보됐으며 27기 배종혁 특수4부장은 현 보직을 유지한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은 백재명 대검 공안1과장이 맡게 됐으며 공안2부장에는 김신 법무부 공안기획과장이 보임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에는 심우정 법무부 검찰과장이 전보됐고, 법무부 검찰과장에는 이선욱 법무부 형사기획과장이 발탁됐으며 법무부 대변인에는 김광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대검 대변인은 여환섭 대전지검 형사1부장이 맡는다.


대신 김한수 법무부 대변인은 인천지검 2차장, 구본선 대검 대변인은 대구 서부지청장으로 전보됐으며 법무부 인권국장에는 차경환 수원지검 2차장, 성남지청장에는 권익환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와 함께 고양지청장에 최종원 대구지검 1차장, 부천지청장에 김창희 서울서부지검 차장, 안산지청장에는 장호중 부산고검 검사, 안양지청장에 이상용 서울북부지검 차장이 보임됐다. 신설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에는 한동훈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선임됐고 역시 신설 서울남부지검 2차장에는 문찬석 대구지검 형사1부장이 자리를 옮긴다.


한편 대검 수사지휘과장은 이원석 대검 수사지원과장, 수사지원과장에는 박철웅 법무부 형사법제과장이 각각 전보 발령되는 등 법무부와 검찰청 주요 보직 검사 및 담당자들이 대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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