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의 박상균 대표이사와 ‘이랜드 리테일’ 이광일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신촌 이랜드 리테일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고 5년간 구단의 메인스폰서로서 이랜드 리테일의 성공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서비스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모기업의 일방적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각 분야의 스폰서를 스스로 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룹 내 유통본부인 이랜드 리테일과 수개월 간 스폰서십 제안과 협상을 반복한 끝에 이번 계약을 확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구단 자체적으로 축구를 통해 유통 분야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컨텐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이랜드 리테일의 도약을 위해 서울 이랜드 FC가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박상균 대표이사가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서울 이랜드 FC는 올 시즌부터 5년간 유니폼에 이랜드 리테일이 지정하는 브랜드를 가슴에 달고 그라운드를 뛰게 된다.
‘이랜드 리테일’의 이광일 대표는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축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컨텐츠며 서울 이랜드 FC는 진정성 있게 팬들과 소통하면서 존재 가치를 증명해왔다”며 구단이 지금까지 해왔던 팬 중심의 활동들을 지켜봤고 팬들도 이에 대해 전례 없는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서울 이랜드 FC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고 우리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파트너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단에서는 처음에 3년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우리가 더 큰 가치를 느껴 거꾸로 5년의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며 “같은 이랜드 그룹이라는 프리미엄을 생각하지 않고 고객 만족의 가치를 공동으로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설명해 준 서울 이랜드 FC에 감사한다. 이 파트너십으로 구단의 팬들과 우리 고객들이 더 큰 만족과 혜택을 입고 모두가 크게 성장하는 윈-윈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의 박상균 대표이사는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대해 “아직 첫 경기도 하지 않은 구단을 믿고 파트너십을 결정해 준 이랜드 리테일 측에 감사한다”면서도 “협상 과정에서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스폰서 측에 차별화된 가치의 창출을 말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힘이었다. 팬들이 우리의 진정성을 믿어주었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에 동참하겠다는 열의를 보여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랜드 리테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 스폰서가 자부심과 만족감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그러면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다시 또 팬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파트너십 체결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