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박맹우 시장이 18일부터 25일까지 6박8일간 유럽을 방문, 경제외교를 펼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방문국은 프랑스(파리), 벨기에(브뤼셀), 이탈리아(로마), 독일(슈투트가르트) 등 4개국.
주요 일정을 보면 박 시장은 박흥신 주 프랑스 대사와 만찬을 갖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프랑스 기업 초청 파리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다.
아울러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솔베이사 본사를 방문, 폴 단도이(Paul Dandoy) 수석 부사장을 만나 울산투자에 대한 감사 표시와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솔베이사는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에 한국솔베이정밀화학㈜, 솔베이케미칼㈜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한-EU FTA 대비 울산중소기업 지원 간담회에 동석한다.
박 시장은 독일 보쉬 본사도 찾아(23일) 롤프 불란드(Rolf Bulander) 사장과 울산 투자에 대한 감사와 향후 투자계획 등 의견을 나눈다.
보쉬사는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삼성SDI 부지 내 삼성SDI와 함께 전기차량용 2차전지 배터리 및 팩 생산공장을 설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슈투트가르트시도 들러 볼프강 슈스터(Wolfgang Schuster) 시장과 두 도시 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협력선언문을 채택하고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한다.
슈투트가르트시는 독일의 대표적 자동차 산업도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재앙에 대처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에 좋은 환경 물려주기 위한 선도적 활동에 대한 두 도시의 노력을 상호 평가하고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는 것이 선언문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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