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국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 신설 추진

송현섭 / 기사승인 : 2015-02-16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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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 관할 10개 시군에 부지제안 공모…24일 사업설명회 개최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유치를 놓고 각 시·군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설립준비에 착수했다.


16일 경기북부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13일 고양과 파주 등 북부청 관할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폴리텍 설립 부지 제안 공모'를 시작했으며 오는 24일 북부청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상은 고양과 남양주·의정부·파주 등 10개 시·군으로 마감은 오는 4월10일이며 이번 공모에 앞서 도와 대학은 지난 1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가 참여해 준비단을 구성한 바 있다. 따라서 도와 대학은 입지여건과 학생수, 지역 산업수요 등을 고려, 오는 4월까지 부지선정을 완료한 뒤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오는 2016년 착공하고 2018년 개교한다.


한편 북부청 관할지역은 320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전국에 총 34곳이나 있는 폴리텍대학 캠퍼스가 단 1군데도 없는 지역이다. 따라서 경기도는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가 경기북부에 기술인력 공급과 함께 양질의 청년 일자리·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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