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숨겨진 외로움 '이미테이션 게임'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2-15 2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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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하루 전 2월 17일 개봉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국내 팬들에게 ‘셜록’으로 더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베네딕트 컴버베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배우로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드라마를 전공하고 런던 예술아카데미(LAMDA)에서 연기 훈련을 받은 정통 연기파다. 그의 독특하고 정교한 연기는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으로 국내외 언론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감춰진 외로움,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


‘베네딕트 컴버베치’는 이번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천재 수학자로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난공불락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하고 전쟁역사를 바꾼 ‘앨런 튜링’을 연기한다. ‘앨런 튜링’을 통해 그의 천재성과 숨겨진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놀라운 흡입력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조안 클라크’역을 맡아 ‘앨런 튜링’의 감춰진 외로움을 이해하고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탄탄한 연기력과 지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에게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코난도일의 삶을 다룬 미스터리 소설 ‘셜로키언’으로 유명해진 그레이엄 무어가 각본을 맡아 배우들이 먼저 탐낼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코미디 영화 ‘버디’로 데뷔해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천재감독 모든 틸덤이 감독을 맡아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설 연휴 하루 전 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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