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배우 고유키(30)가 할리우드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전지현(26)의 파트너로 결정됐다.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톰 크루즈의 상대역으로 나와 이미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여배우다.
두 사람은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캐스팅됐다. 영화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했다. 홍콩과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이 참여한다.
일본 니칸겐다이는 전지현과 고유키를 비교했다. 스타일이 좋은 장신 여배우라는 것이 첫 번째 공통점이다. 프로필에 따르면 전지현의 키는 172cm, 모델 출신인 고유키는 170cm이다.
또한 이번 작품 전 CF에만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아이러니한 공통점이다.
전지현은 2006년 ‘데이지’의 흥행실패 이후 각종 CF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키도 2005년 ‘올웨이즈 삼쵸메의 석양’, ‘엔진’에 출연한 후 CF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여배우가 됐다.
두 배우의 강력한 소속사도 공통점이다. 전지현은 정우성, 송혜교, 전도연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소속이다. 고유키도 최근 하마사키 아유미, 고다 구미 등 여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대형기획사 에이벡스로 소속사를 옮겼다.
에이벡스는 최근 탤런트 매니지먼트를 강화해 영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구체적인 내용을 비밀로 감춘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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