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변의 여인'이 개봉에 앞서 20대, 30대 남녀의 연애관과 성의식을 알아보는 '2030 솔직대담 리서치'를 실시했다.
영화의 주요 사건인 하룻밤 로맨스를 전후한 주인공들의 심리와 대비하여, 네티즌의 심리를 듣고자 실시한 이 리서치에는 오픈 한지 1주일만에 1만 명이 넘게 참여해 화제가 됐다.공개적인 온라인 조사로 실시하기에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기획 단계부터 포탈사이트인 다음과 전문 리서치 기관인 현대리서치와 공동 진행했다.
또 참여자에게 엄격한 19세 인증 절차를 거치게 함은 물론,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인 1투표에 한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됐지만, 지난 20일까지 응모자수가 1만 3,000여명을 넘어섰다.
다음 관계자는 "영화 이벤트뿐만 아니라, 역대 진행된 이벤트 중 최고의 참여율이 될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하며 "영화 '해변의 여인'에 대한 기대와 흥미로운 리서치 주제가 결합해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관과 성의식 조사로 역대 최대의 규모가 될 이번 리서치 결과는 영화 '해변의 여인' 예고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하룻밤 로맨스'에 대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심리와 대한민국 20대, 30대 남녀의 성의식이 대비해 독특한 형식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예고편은 8월 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해변의 여인'(감독 홍상수)은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남녀의 유쾌한 동상이몽 로맨스로 오는 8월 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컴백후 고현정의 첫 스크린 나들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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