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신뢰 높은 품질검사로 건설안전 강화

송현섭 / 기사승인 : 2015-02-10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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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건설본부, 골재·흙·콘크리트·아스팔트 등 건자재 검사 진행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최근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경기북부청 도 건설본부는 건자재에 대한 신뢰성 높은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품질검사는 북부청 관내는 물론 도내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 사업자가 발주공사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골재와 흙·콘크리트·아스팔트는 물론 교통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적합도 여부 확인이 핵심이다.


특히 본부는 품질검사 항목 총 66종 가운데 올해 수수료를 10일자 경기도보를 통해 공고했는데, 이는 건설기술진흥법 53조 1항과 국토부 고시 2013-357호(2013.6.25.) 품질시험 수수료 산정기준에 따라 책정됐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대한건설협회와 엔지니어링진흥협회의 노임단가가 전년대비 평균 5.7% 인상됐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해 작년대비 4.0%정도만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정헌채 도로건설과장은 "건설본부의 품질시험은 민간 대행기관에 비해 수수료가 10∼20% 저렴하다"며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품질시험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건설자재 품질시험 신뢰를 높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 품질시험실은 지난 2013년 5월 지자체로는 최초로 조달청에서 조달물품 위탁 전문기관으로 지정(2013-1호)받았으며, 지난해 446건에 4730회의 품질시험을 통해 도내 건설사업의 견고한 시공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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