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경력단절 여성지원 우수단체에 경기도 선정

송현섭 / 기사승인 : 2015-02-10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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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평가서 여성부 장관 표창…지난해 2만2800여명 취업 성공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4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경기도가 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10일 천안 국립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는 전국 센터 운영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98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선 경기도는 사업 수행역량과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십 운영, 취업성과 및 사후관리 등 7개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시흥과 부천센터는 각각 우수센터의 영예를 안았고 도에서 공무원 1명과 취업 설계사 5명, 민간기업 2곳 등 11명이 기관 및 개인표창을 수상키도 했다.


박정란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여성인재가 배출되도록 새일센터를 찾는 여성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운영하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종합 취업지원 기관으로, 경기도에는 24곳이 운영중이다.


특히 도는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집단상담을 통해 직장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취업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는데, 지난해 각 센터를 통해 총 2만2800여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도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화장실과 휴게실·수유실 등을 설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아울러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인 직장맘 행복멘토를 비롯해 가사 및 자녀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임시 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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