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교수는 학생들과의 술자리에서 여학생 뺨에 입을 맞추거나 사적 만남을 원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는 등의 행위로 수차례 인권센터에 신고됐다.
또한 서울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는 A교수가 수업시간에도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언행을 했다는 익명의 제보가 다수 발견됐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해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 이후 두 번째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서울대 인권센터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제대로 된 조사를 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A교수의 수업을 전면 중단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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