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표 문근영, 영화제작진 울렸다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6-11-03 00:00:00
  • -
  • +
  • 인쇄
마지막 촬영후 스텝에 깜짝 편지 건네 직접 만든 봉투에 손으로 쓴 편지 담아

영화배우 문근영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촬영을 마친 날 제작진에게 깜짝 편지를 건넸다.

촬영기간 동안 스태프 개개인과 함께 한 추억을 시시콜콜 언급, 모두를 감동시켰다. 사소한 일까지 기억해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문근영의 섬세함에 놀랐다.

문근영이 직접 종이를 오려서 만든 핑크색 봉투에 담긴 편지를 받은 라인프로듀서 임만섭씨는 "손으로 쓴 편지와 손수 만든 봉투를 받아본 것은 처음이다. 문근영의 정성에 전원 감격했다"며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문근영은 촬영 마지막 날 스태프 전원과 일일이 포옹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눈시울을 붉힌 이도 많았다. 영화는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