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CIS는 1991년 소련연방의 해체로 독립한 11개 공화국 연합체로 신흥무역 블루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상반기 CIS 건설기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20% 성장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CIS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10%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달성해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로 러시아를 제외할 경우 판매량 증가폭은 전년 동기 대비 170%에 이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 카자흐스탄 현지 유력기업인 투르크와즈와 올 초 신규 딜러십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중대형 굴착기와 휠로더, 굴절식 덤프트럭 등 100여 대를 판매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올해 초 우즈베키스탄에서 47대 건설기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CIS 시장 내 두산 장비의 판매가 늘고 있다"라며 "카자흐스탄에서 강력한 딜러십을 중심으로 영업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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