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여의도 불꽃축제 관람하세요"…LGU+, 5G 기반 3D VR 첫 생중계

최봉석 / 기사승인 : 2019-09-27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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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최봉석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5G 기반 VR 미디어 플랫폼인 U+VR 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 이벤트는 올 하반기부터 진행하는 '일상에 U+5G를 더하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로 17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가 2000년부터 매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인다.


LG유플러스는 이번 VR 생중계를 위해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바지선 쪽 수변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생중계 이후 U+VR 앱에서 VOD로 제공하는 불꽃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63빌딩 옥상에서 별도 촬영한 3D VR 영상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현장을 찾지 않고도 VR 기기만 있다면, 웅장하고 강렬한 불꽃놀이를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의 초고화질로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U+VR 앱은 LG유플러스 5G 모바일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고객이 U+5G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U+5G를 더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붐비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VR로 불꽃놀이를 사실감 넘치는 초고화질로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VR 생중계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행사 당일 여의나루역 한강공원 옆 축제장 부근 이벤트존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U+5G 이동형 체험존인 '일상어택 트럭'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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