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각지대 없앤다”…쿠팡, 근무자 간 ‘거리두기 앱’ 자체 개발

김동현 / 기사승인 : 2020-07-10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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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통해 작업자 1m 내 접근 시 알람
물류센터·베송캠프 적용
(사진=쿠팡)
(사진=쿠팡)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쿠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 간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전국 물류센터와 배송캠프 직원에게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작업자 PDA(휴대정보단말기)에 장착된 거리두기 앱은 작업자가 1m 이내 공간에 머무르면 알람이 울리고 해당 접촉자가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설정돼 있다. 작업 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해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기록된 접촉자 명단을 통해 향후 확진자나 의심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다.


거리두기 앱은 전국 물류센터에 적용됐으며, 이달 전국 배송캠프로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쿠팡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직원 안전과 고객 만족을 모두 이룩할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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