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김자혜 기자] 우리은행의 지주체제 전환 이사회가 결의됨에 따라 우리은행의 지주전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체제 전환을 위한 주식 이전계획서 승인을 결의했다.
이번 이사회가 결의됨에 따라 지주전환 대상인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PE자산운용, 우리금융연구소 등이 6개사가 자회사로 편입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에 인가신청서를 제출, 후속 실무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감독규정이 모두 개정돼 금융당국 인가는 1~2개월 이내 나온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금융지주회사는 12월께 주주총회를 갖고 내년 초에 포괄 주식이전으로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종합금융그룹 경쟁강화 시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지주 설립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관련절차를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규모가 비교적 큰 우리카드와 우리종금 등 2개사는 1차 지주사 편입을 마친 후 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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