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신화, 불명의 영웅이 깨어난다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3-29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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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거대한 신들의 전쟁을 그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은 1000여명이 넘는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실물 크기의 세트와 크리처, 1만6000개 이상의 무기를 실제로 제작해 사실감을 높였다.
‘트로이’처럼 신화를 현대적으로 완성시켜 정통 서사 액션의 매력을 펼쳐낸 ‘타이탄’에는 조연출만 300여명이 투입됐으며, 그 외 제작팀 800여명이 참여해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올림포스 신전과 하데스의 지옥, 신과 괴물 등 신화적인 요소들을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아르고스 왕국과 성전 내부 등 여러 장면들은 로케이션 장소에 실물로 제작했기 때문에 1만2000㎡ 크기의 도시가 파괴되는 장면이 실제 상황처럼 보여 진다. 또 핸드헬드와 스테디캠 등의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모든 장면을 동적으로 구성했다.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랠프 파인즈, 알렉사 다바로스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시간: 106분
개봉: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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