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기부금 모아 라오스서 학교 세워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1-23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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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펀드 2억 6천만원 모금… 현지 교육 인프라 조성에 전액 활용
▲KT&G는 지난 22일 라오스 사반나케트 주에서 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3번째)과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왼쪽에서 5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KT&G]
▲KT&G는 지난 22일 라오스 사반나케트 주에서 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3번째)과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왼쪽에서 5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KT&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깜빠네-KT&G 학교’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km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빌리지에 지어진다. 시설은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로 구성됐고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됐다.


22일 열린 준공식에는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와 링펑 쎙따완 사반나케트 주 교육국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 6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상펀드’를 활용한 해외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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