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국내 패션 협력사를 위해 베트남 내 우수 의류 제조사를 소개해 주는 ‘글로벌 우수제조사 매칭페어’를 실시했다. 매칭페어 참석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CJENM오쇼핑부문]](/news/data/20191113/p179589151634482_514.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기업 패션협력사에 해외 우수 의류 제조사를 소개해 주는 '매칭페어'를 열었다. 올해 3회를 맞은 매칭페어는 중기패션업체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13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글로벌 우수제조사 매칭페어’는 올해 9개 업체가 참여해 CJ ENM 오쇼핑부문이 엄선한 베트남 현지 우수제조사 11곳과 의류생산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계약이 확정된 현지 제조사는 CJ오쇼핑이 품질검사 비용을 협력사를 대신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올해 매칭페어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경남호텔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주요 참여기업은 한스갤러리, 에스앤더블류, 예성 등의 국내 패션 중소기업이다. 베트남 현지 생산시장 현황 브리핑 및 우수제조사 매칭페어에 이어 매칭 제조사 개별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특히 매칭외에 ‘포스트 베트남’으로 불리는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의 해외 상품공급망 변화 추이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협력사들에게 해외 생산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 것.
패션제품은 특성 상 매 시즌마다 디자인과 소재가 크게 달라진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생산원가는 물론 품질, 제조 일정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우수 제조사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또한 시즌 상품인 만큼 작은 문제더라도 발생하면 납기 지연으로 1년에 한번뿐인 판매 기회를 놓치게 돼 막대한 기회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베트남 현지에 있는 2000여 곳의 제조사 중 생산 능력과 신뢰도를 검토한 뒤 매년 10여 곳을 선정해 국내 패션 협력사와의 미팅을 주선해 오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품질센터 손용현 부장은 “글로벌 우수제조사 매칭페어는 언어, 통관, 관세 등 해외 생산에서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협력사들이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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