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축제 월드컵 D-2...유통업계 '바쁘다 바빠'

이선주 / 기사승인 : 2018-06-12 17: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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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이선주 기자]유통업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구촌의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농심은 한국 축구를 응원하는 주제로 디자인한 '닭다리너겟 축구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닭다리너겟 축구 패키지'는 한국을 상징하는 페이스페이팅을 한 닭다리너겟의 캐릭터가 축구공을 차는 모습과 함께 축구공이 전면을 가득 채운 패키지와 응원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축구 경기장을 담은 패키지 등 두 종류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오는 7월 중순까지 판매한다.


코카콜라는 우리나라 신제품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파워에이드 전해질 성분(ION4)을 바탕으로 비타민B(B3, B5, B6), 포도향을 첨가했다. 해당 제품은 600ml PET 로 출시된다.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디자인에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크를 담았다.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을 주제로 월드컵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에너지를 의미하는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 '레드 라이트 컵'을 선보였다.


레드 라이트 컵은 관중의 함성 크기에 반응해 빨간 불빛을 내비추도록 디자인됐다. 월드컵 경기 현장과 월드컵 기념 파티, 이벤트 장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주류는 지난달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피츠 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우리나라 태극전사 기성용, 손흥민, 김신욱 선수의 모습과 함께 '오~ 피츠 코리아!' 응원 문구를 넣었다. 캔 제품(355㎖)과 병 제품(500㎖) 2종으로 판매한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뜨거운 함성은 영화극장에서도 펼쳐진다.


메가박스와 CGV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메가박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를 ▲메가박스 코엑스점 ▲송도점 ▲고양스타필드점 ▲하남스타필드점 ▲목동점 ▲영통점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CGV는 전국 48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한국시간) 열리는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자정 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 독일전 등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각 사의 이번 중계가 월드컵 경기를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압도적 몰입감, 경기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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