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은 90년대 후반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하다가 커밍아웃 이후 방송 섭외가 끊기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생존을 위해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든 그가 성공적인 외식업 CEO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포트폴리오의 도움이 컸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했지만 음식으로 가득한 포트폴리오를 보며 “음식을 사랑하는” 레스토랑 CEO가 되어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생존과 오기가 아닌 사랑으로 일을 대하게 되면서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CEO로서 성공한 홍석천은 15년 만에 광고도 촬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든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의 모델로 발탁된 홍석천이 ‘두 번째 커밍아웃’을 표방하며 근육질 몸매를 공개, 그 동안 숨겨왔던 남자본능을 발산한 것.
이에 웰던투에서는 ‘대국민 커밍아웃 이벤트’를 개최, 이벤트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하여 홍석천과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웰던투 측은 홍석천이 광고를 통해 숨겨온 남성본능을 뽐낸 것처럼 자신의 재능이나 끼, 특기 등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저의 인맥이 될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적인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싶어요”라면서 저녁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식사와 대화만 할거예여~^^ 저는 절대 여러분을 해치지 않아여~♥”라는 멘트도 덧붙여 남성지원자들도 부담없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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