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시간으로 28일 오후, 말레시이사의 AFC하우스에서 진행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에서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8강에 오른 각각의 4팀을 대상으로 시드배정이나 국가별 안배없이 동일하게 추첨한 결과 4강에 한 팀만 오를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역시 8강에 두 팀을 올려놓은 사우디 아라비아는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서로 다른 팀과 경기를 펼치게됐다.
이에 따라 포항과 서울은 오는 8월 20일, 포항의 홈인 스틸야드에서 1차전을 갖고 27일, 서울의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갖게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와 디팬딩 챔피언인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과 결승행을 다투게 된다.
포항은 지난 16강에서도 전북현대와 맞대결을 펼쳐 K리그 팀을 상대로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