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인구 91.82%가 도시에 거주...편중 심각

김경종 / 기사승인 : 2018-07-02 17: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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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7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 4,754만 여 명 도시 거주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91.82%는 전체 국토 면적의 16.6%에 불과한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 5,178만 여 명 중 4,754만 여 명(91.82%)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기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우리나라 국토는 106,108.8㎢이며 용도별로 △도시지역 17,635.9㎢(16.6%) △관리지역 27,179.6㎢(25.6%) △농림지역 49,345.6㎢(46.5%) △자연환경보전지역 11,947.7㎢(11.3%)로 나타났다.


도시지역 현황은 △주거지역 2,669.9㎢(15.14%) △상업지역 330.9㎢(1.88%) △공업지역 1,181.5㎢(6.70%) △녹지지역 12,616.7㎢(71.54%) △미지정 지역 836.9㎢(4.74%)으로 파악됐다.


개발행위허가 건수은 2016년 대비 767건 감소한 305,201건으로 △건축물의 건축 189,860건(62.2%) △토지형질변경 74,251건(24.3%) △토지분할 34,631건(11.3%) △공작물의 설치 4,978건(1.6%) △물건적치 998건(0.3%) △토석채취 493건(0.2%) 순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7,203건(320.2㎢)로 가장 많으며, 경상북도 32,277건(256.4㎢), 강원도 28,503건(167.7㎢) 순으로 허가되었다.


한편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총 7,435.0㎢으로 교통시설(2,352.1㎢)이 가장 많고 △방재시설(2,213.8㎢) △공간시설(1,478.8㎢) △공공문화체육시설(998.4㎢) △유통 및 공급시설(235.3㎢) △환경기초시설(107.7㎢) △보건위생시설(48.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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