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겨울' 준비하자...너도나도 '역시즌' 할인 행사

이선주 / 기사승인 : 2018-06-29 17:53:24
  • -
  • +
  • 인쇄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유통업계는 때아닌 겨울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아울렛은 7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겨울 상품을 최대 8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5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동대문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와 온라인(네이버쇼핑 아울렛윈도)에서 50여 개 브랜드의 겨울 패딩·코트 200여 품목을 정상가보다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트루젠.지이크.이지오 등 20여 개 남성의류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트루젠 '점퍼(8만9000원)', 킨록by킨록앤더슨 '코트(7만9000원)', 이지오 '코트(6만9000원)' 등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반하트 디 알바자와 앤드지의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상품은 반하트 디 알바자 코트(19만 원), 점퍼(15만 원), 앤드지 정장(12만9000원) 등이다.


네이버쇼핑 아울렛윈도 현대울렛관에서도 다음달 15일까지 '역시즌 초 특가전'을 통해 여성 겨울 의류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나이스클랍 코트(4만9000원~8만9000원), 샤틴코트(8만9100원~12만9000원), 베네통 패딩점퍼(9만9000원~22만9000원) 등이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이번에는 아울렛에서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하던 역시즌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진행한다”며 “협력사는 재고부담을 덜고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으로 겨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29일부터 7월1일까지 백화점 전 지점에서 블랙야크·밀레·네파 등 10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벤치파카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행사를 연다.


아웃도어 브랜드도 미리 겨울 패딩을 장만하려는 얼리버드족을 겨냥한 '역시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다음달 30일까지 롱패딩 3종을 정상가 대비 20~28% 할인된 가격에 롱패딩을 판매한다.


코오롱스포츠도 오는 8월 말까지 주요 다운패딩 제품을 정상가보다 8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머렐은 8월까지 롱패딩 2종을 정상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23만원에 판매한다.


밀레도 롱패딩을 정가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도 롱패딩 3종을 8월31일까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