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 회장·하현회 부회장 '복수 대표이사' 체제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6-29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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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29일 LG는 구본무, 하현회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광모, 하현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LG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 데 이어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 회장 직함을 부여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사실상 LG그룹의 '4세대 총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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