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경종 기자] 5월달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은 전월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0.4%(253 가구) 증가한 59,836 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9,833 가구로 전월 대비 5.1%(528 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전월 보다 1.6%(781 가구) 증가해 50,003 가구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별로 85㎡ 이하 미분양 주택은 297 가구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고,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0.8% 줄어든 5,465 가구다.
한편 올해 5월 주택 준공 물량은 전년 동월에 비해 29% 증가한 47,513 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5월 누계 준공물량은 24.5만 가구로 5년 평균에 비해 48.6% 증가했다. 이는 2005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5월 주택 착공 물량은 52,665 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5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에 증가한 주택 인허가 물량 영향으로 5월 착공과 준공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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