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시아 최우수 이통사 선정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6-27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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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SK텔레콤 김영궁 차세대 OSS 테크랩장(사진 오른쪽)이 앨런 탄(Allan Tan) 텔레콤 아시아 편집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SK텔레콤은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8(Telecom Asia Awards 2018)'에서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Best Asian Telecom Carrier)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가 주관, 20여 개 분야별 아시아 지역 최우수 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SK텔레콤은 5G 표준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한편, 4.5G로 대표되는 LTE 진화를 이끈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5G-LTE 복합표준 기반 5G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올해 6월 18일에는 5G 단독(SA, Standalone)’ 표준 기반 시연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성공했다.


또 지난해 6월 서로 다른 대역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5밴드 C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차세대 AI네트워크 탱고로 네트워크 분석 혁신상을 받았다.


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T Advanced Next Generation OSSOperational Supporting System)는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 러닝 기반으로 네트워크 문제점을 찾아 스스로 해결하고 최적화한다.


SK텔레콤은 2016년 12월 유선망에 탱고를 적용하고, 지난해 10월 무선망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해 9월에는 탱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3위 통신사인 인도 바르티와 AI네트워크 기술·역량을 수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탱고 시스템을 5G 네트워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박종관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된 것은 5G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SK텔레콤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가오는 5G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및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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