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산업은행은 정부부처 산하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DB-Smart Factory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스마트 공장이란 제조업체의 기존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생산공장을 말한다. 단위공정별 공장자동화와 다른 개념이다.
'케이디비-스마트 팩토리(KDB-Smart Factory) 육성 프로그램'은 산업은행이 스마트공장 관련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에 금융과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공장 지원대상자는 이번 협약을 맺은 정부부처 산하기관이 지정한 업체다.
이를 통해 투자 또는 투융자 복합금융상품을 기업규모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또 선정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혁신모험펀드, 벤처캐피탈(VC) 등 민간자본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올해 9월 중 3개 정부지원기관들과 함께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스마트공장 지원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투융자 복합금융 및 투자유치 기회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스마트공장 지원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관련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