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구세군 서울 후생원’ 봉사활동

김자혜 / 기사승인 : 2018-06-26 10:28:37
  • -
  • +
  • 인쇄
노조합동으로 보육 아동들과 체험 활동·교감 시간 가져
(왼쪽부터) 이경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 지부장, 변성수 KB국민카드 경영지원본부 상무, 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김호규 구세군 서울 후생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카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B국민카드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 지부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보육 아동들을 위한 노사(勞使) 공동 봉사 활동을 펼쳤다.


26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지난 3월 노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전태일재단’과 ‘금강 학교’에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공동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KB국민카드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은 보육 아동들과 도시락 만들기, 색종이 접기, 명찰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정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KB국민카드 노사는 일정액을 분담해 조성한 기금으로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동들에게 미아방지용 백팩, 티셔츠, 모자, 간식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지부 관계자는“이번 노사 공동 봉사활동은 노동조합의 제안과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다”며 “30년 넘게 국민에게 사랑받은 KB국민카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에는 노사가 따로 없을 것이며, 향후 국내외 더 많은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이 미래지향적인 노사 관계 정립과 노사 화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사가 합심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서울 후생원’은 방임, 학대, 가정해태 등으로 인해 가정 내 양육이 어려운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습지도 및 직업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6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