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영국 현지 신문들은 매카트니가 총 5500만파운드(약 1021억원)를 아내 헤더 밀스(39)에게 지불, 이혼소송을 마무리한다고 일제히 전했다.
이들은 재산 분할 2000만파운드에 더해 딸 베아트리스(4)의 양육비로 매카트니가 밀스에게 14년간 매해 250만파운드씩 지불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위자료 총액은 매카트니의 재산 8억2500만파운드의 약 7%에 해당하며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액수로는 영국사상 최고액이다.
1998년 첫 부인과 사별한 매카트니는 교통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뒤 재활운동을 하던 중 모델 출신 밀스를 만나 2002년 6월 재혼했다. 이후 2006년 5월 이혼을 선언, 소송을 벌여왔다. 11일 법정에서 비공개 심리가 예정돼 있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