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5인 확정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6-22 22:39:11
  • -
  • +
  • 인쇄
<왼쪽부터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사진 / 연합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2일 포스코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이상 가나다순) 등 5명이 CEO 면접대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의 명단은 포스코 이사회 회의 직후 공개된 것이다.


앞서 포스코는 이날 오전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어 전날 CEO 승계카운슬이 결정해 올린 이들 5명 면접대상자를 승인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심층 면접을 진행할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 운영에 대한 안건도 이날 결의했다. 앞으로 추천위는 자격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을 선정하고,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CEO 후보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포스코 그룹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 세계 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 그룹의 발전과 변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혁신역량 ▲ 핵심사업(철강·인프라·신성장)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사업추진 역량 등 세 가지를 3대 세부역량으로 놓고 후보 발굴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포스코는 이르면 오는 25일께 이사회를 열어 후보 1인을 확정하고,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