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외환은 28일, 6연승 중이던 KB스타즈를 제압하고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6승 18패를 기록한 하나외환은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와의 승차를 1게임 좁혀 8게임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남아있는 경기는 11경기. 하나외환이 KB를 따라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트레직 넘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갈 상황에 놓인 하나외환은 남은 경기에서 꾸준한 리빌딩 작업과 함께 박종천 감독이 시즌 내내 추구한 ‘빠른 농구’와 ‘공격적인 농구’의 색깔을 완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여기에 완성도와 함께 성적도 함께 이끌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박종천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어졌지만 적어도 4위까지는 도전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목표를 내비쳤다.
박 감독은 현재 하나외환이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는 KB스타즈와 삼성은 물론 2위 신한은행과도 매치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내용면에서 승부를 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저 탈꼴찌가 목표였다면 감독 자격이 없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한 박종천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죽기 살기로 임해서 4위까지는 가보도록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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