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체험 축제 ‘뮤지엄 페스티벌’이 전국의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5월 한 달간 회원 사립미술관 51곳에서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를 주제로 제7회 뮤지엄 페스티벌을 연다. 각 미술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전시, 전시와 관련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는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 연계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사비나미술관에서는 인체 내부의 이미지를 이용해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술과 의학ㆍ과학이 융합된 스팀형 프로그램, 통영옻칠미술관에서는 콜라주 놀이를 통해 옻칠작품 제작원리를 배울 수 있다. 환기미술관에서는 물감과 잡지 등을 이용해 종이 집을 꾸며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강원도 석봉도자기미술관에서는 도자기 체험, 진주미술관은 자연의 재료로 꼬마 장승·솟대·나뭇잎 탁본·솔방울 팔찌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미술관의 프로그램 정보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미술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미술관은 △금호ㆍ대림ㆍ사비나ㆍ상원ㆍ토탈ㆍ포스코ㆍ한미사진ㆍ환기ㆍ헬로우뮤지움 아트선재센터 지하ㆍ치우금속공예관(서울) △석봉도자기ㆍ일현미술관(강원) △가일ㆍ남송ㆍ미가ㆍ모란ㆍ서호ㆍ선바위ㆍ영은ㆍ이영ㆍ한국미술관(경기) △대산ㆍ시안ㆍ영담한지ㆍ진주ㆍ한광ㆍ통영옻칠·킴스아트필드(경상) △갯벌ㆍ국윤ㆍ남진ㆍ다산ㆍ대담ㆍ도화헌ㆍ무등현대ㆍ아천ㆍ우제길ㆍ우종ㆍ은암ㆍ의재ㆍ잠원미술관(전라) △당림ㆍ리각ㆍ모산조형ㆍ쉐마ㆍ신ㆍ임립ㆍ스페이스몸(충청) △포토갤러리자연사랑(제주) 등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지난 2005년 1월 7일 미술관 진흥과 미술창작 환경 조성, 미술관 전문 인력 양성, 미술관 정책 연구 및 대안 제시, 미술관 프로그램 지원 사업 전개 등 사립미술관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미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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