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불법 다운로드 대표국 ‘코리아’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8-07-28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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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전문지 스크린데일리가 불법 영화다운로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표적인 국가로 한국을 지목했다. 영화 ‘다이하드 4.0’를 예로 들며 한국의 놀라운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알렸다.


“다이하드4.0을 미국에서 다운로드 하려면 1시간 혹은 45분 가량 소요되지만 한국에서는 10~15분 만에 가능하다”며 “한국의 인터넷 속도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보다도 훨씬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무분별한 다운로드는 규제해야 한다면서도 시한에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미래에는 온라인 다운로드가 새로운 영화관람 형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영화를 저장한 디스크는 휴대성, 편의성 면에서 유리하다며 애널리스트 로저 케이를 인용, “우리는 보편적이고 신뢰성이 있으며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을 기다려왔다. 디스크는 침실로, 자동차로도 옮길 수 있다. 소프트웨어 파일은 휴대도 용이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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