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유머>말이 되는 이야기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6-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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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55살까지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집 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 손녀 앞에서 재롱을 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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