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 심규언)이 지난 23일 희망이음(대표 : 현재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해시 관내 소외계층 가정은 희망이음 평생교육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희망이음 재능나눔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과후 교육 지원이나 장학금 및 물품 후원, 식사봉사 등 다양한 복지지원 활동의 혜택 역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심규언 동해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동해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시장은 또 "이번 희망이음과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 지원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희망이음은 상품 판매와 후원이 결합된 '나눔실천형 상품거래 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전국 저소득층·차상위층 가정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2만여명이 넘는 소외계층을 위해 민간주도 교육복지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앞서 희망이음은 강원도청과 고성군청·속초시청과 연달아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동해시청과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주요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희망이음 재능나눔 후원기업인 알마출판사가 기증한 도서 800권 1000만원상당이 전달됐으며, 심규언 시장과 현재익 희망이음 대표 등은 활동현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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