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후 9시 36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에서 정모(75.여)씨가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정 씨는 숨지기 전 지인에게 ‘맞았다’며 ‘신고해달라’고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 씨를 폭행한 이는 모하메드(43.방글라데시)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지인의 신고로 5분 만에 도착한 경찰은 119 구급차로 정 씨를 병원에 옮겼으나 정 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숨진 정 씨는 외상이 적으나 갈비뼈가 부러지고 코피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모하메드는 “장난스럽게 발로 몇 번 찼을 뿐”이라며 폭행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폭행치사 혐의로 모하메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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