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토론회 참석 70대 의사 사망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1-25 1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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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지난 24일 의약분업토론회에 참석했던 신경정신과 의사 유모(71)씨가 오후 7시 30분께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4층 남자화장실 좌변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유 씨는 손목과 목 부위 경동맥을 커터칼 등으로 자해해 피를 흘리고 있었고,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 씨는 오후 5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토론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 씨는 최근 성치료라고 속여 3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경찰은 유 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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