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에 화려한 복장으로 나선 탤런트 전양자

박진호 / 기사승인 : 2014-05-11 1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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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텔런트 전양자씨가 세월호를 운영한 (주)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와 관련하여 지난 10일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전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인천지방검찰청에 출석하여 10시간에 이르는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전씨는 유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 검찰 조사에서 답변하겠다고 했으며, 유 전 회장으로부터 경영 지시를 받거나 횡령을 했다는 혐의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전씨는 유 전 회장의 측근으로, 유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금수원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때문에 전씨는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유 전 회장의 측근이며 일가 기룹의 핵심 경영인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전씨는 이날 검찰 조사에 임하면서 비교적 화려한 나들이 복장으로 출두해 사회적 시선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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