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지난 22일 도봉구 방학동 2층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분 만에 꺼졌지만 이모(54.여)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불에 덮여있던 이 씨의 시신은 손상이 많이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검시 결과 시신에서 ‘외력에 의한 사망’흔적이 나오는 등 타살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날 숨진 이 씨가 아들 강모(21)씨와 함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들 강 씨는 현재 군복무 중이며 지난 22일 저녁 복귀예정이었지만 현재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탈영 중인 상황이다.
경찰은 아들 강 씨를 용의자로 추정하고 현재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어 “오는 24일 이 씨의 시신 부검 후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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